美 SEC, 가상자산 헤지펀드 버질캐피탈 긴급 자산동결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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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가상자산 헤지펀드 버질캐피탈(Virgil Capital)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고발로 인해 긴급 자산동결 및 구제 명령을 받았다.
버질캐피탈의 창립자 스테판 친(Stefan Qin)은 350만 달러(약 38억원) 상당의 대출을 상환하기 위해 투자자로부터 모집한 자금 중 170만 달러(약 18억원)를 불법적으로 빼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2018년 이후 지속해서 불법적인 형태로 투자금을 사용했다는 게 골자다.
SEC는 "버질캐피탈이 이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투자처를 물색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버질캐피탈이 모집한 투자금 중 대부분은 여전히 투자자들에게 되돌아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버질캐피탈의 창립자 스테판 친(Stefan Qin)은 350만 달러(약 38억원) 상당의 대출을 상환하기 위해 투자자로부터 모집한 자금 중 170만 달러(약 18억원)를 불법적으로 빼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2018년 이후 지속해서 불법적인 형태로 투자금을 사용했다는 게 골자다.
SEC는 "버질캐피탈이 이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투자처를 물색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버질캐피탈이 모집한 투자금 중 대부분은 여전히 투자자들에게 되돌아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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