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테라 클래식 초기 개발자 중 한 명인 토바이어스 안데르센(Tobias Andersen)이 프로토콜이 개인에 의해 조작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가격이 언제 어떻게 될지 물어보지 말라. 프로토콜은 개인에 의해 조작됐고 파괴됐다"라며 "해당 인물은 바이낸스, 쿠코인 등 일부 기업의 지원을 받았다"라며 "현재 프로토콜에 깊게 관여하고 있지 않지만, 현시점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체인을 만드는 것이 커뮤니티를 위한 더 나은 선택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앞서 크리스 아마니(Chris Amani)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는 "새로운 토큰 출시 계획은 없다. 루나클래식의 유틸리티를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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