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한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의 채권자들이 기존 보유한 자산의 최대 85%까지 회수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18일 전했다.
매체는 이날 판결문을 인용 "셀시우스 채권자들은 오는 24일부터 셀시우스의 자산을 매각하는 절차에 관련한 동의 투표를 하게 된다"면서 "이후 변제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을 통해 이뤄질 것이며 가상자산 대출 서비스 사용자는 67%에서 최대 85.6%까지 자산을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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