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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11 파산' 프라임 트러스트 모회사, 테라USD 투자로 고객 자산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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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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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11 파산 절차를 밟고 있는가상자산(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프라임 트러스트(Prime Trust)의 모회사 '프라임 코어'가 테라USD(UST) 투자로 인해 큰 손실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코인텔레그래프는 전일(현지시각) 델라웨어 파산법원에 제출된 서류를 인용해 프라임 코어가 지난해 폭락한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 UST에 투자했다가 고객 자금 600만달러 및 재무 자금 200만달러를 잃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6월 프라임 트러스트는 지급 불능 상태로 진단돼 네바다주 금융당국으로부터 운영 중단 명령을 받았다. 이후 인출을 중단했으며, 현재 부채는 1억~5억 달러, 채권자는 2만5000~5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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