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사 JP모간의 블록체인 책임자 타이론 로반이 최근 토큰화 자산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 보도에 따르면 타이론 로반 책임자는 CC데이타 세션 패널토론에서 "현재 고객들과의 대화 99.9%는 가상자산이 아닌 토큰화된 형태의 전통 금융 상품에 대한 것"이라며 "전통 자산을 체인으로 가져오는 방법에 대해 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간 거의 모든 글로벌 은행, 브로커, 자산 관리자들은 퍼블릭 블록체인 내에서 관련 작업들을 수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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