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비트코인(BTC)의 강세장이 다가오면서 비트코인은 내년 말까지 12만5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플랫폼 매트릭스포트는 연구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의 강세장은 지난 6월 22일에 시작됐다"면서 "과거 강세장에서 비트코인은 평균 310% 수익률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내년 12월까지 12만5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기관 투자자들은 자산 배분을 다각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미국의 GDP대비 부채 비율이 지속불가능한 수준에 도달한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급등하는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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