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의 보도에 따르면 누군가 미국 델라웨어 주에 체인링크(LINK)를 비롯한 6개의 그레이스케일(GrayScale) 가상자산 신탁상품 출시를 신청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누군가 작년 10월 파일코인(FIL) 신탁상품을 시작으로 12월 18일 체인링크, 베이직 어텐션 토큰(BAT), 디센트럴랜드(MANA), 라이브피어(LPT), 테조스(XTZ) 등 총 6개 가상자산 신탁상품 출시를 신청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 신탁상품들은 그레이스케일이 공식적으로 제출한 것인지 확인되지 않았으며, 신탁상품에 등록된 업체는 그레이스케일이 아닌 '델라웨어 신탁사(Delaware Trust Company)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델라웨어 신탁사는 그레이스케일 웹사이트에 등록된 공식 서비스 제공업체 중 하나"라며 "2013년 비트코인 신탁상품 신청때도 동일한 세부정보가 사용됐다"고 덧붙였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누군가 작년 10월 파일코인(FIL) 신탁상품을 시작으로 12월 18일 체인링크, 베이직 어텐션 토큰(BAT), 디센트럴랜드(MANA), 라이브피어(LPT), 테조스(XTZ) 등 총 6개 가상자산 신탁상품 출시를 신청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 신탁상품들은 그레이스케일이 공식적으로 제출한 것인지 확인되지 않았으며, 신탁상품에 등록된 업체는 그레이스케일이 아닌 '델라웨어 신탁사(Delaware Trust Company)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델라웨어 신탁사는 그레이스케일 웹사이트에 등록된 공식 서비스 제공업체 중 하나"라며 "2013년 비트코인 신탁상품 신청때도 동일한 세부정보가 사용됐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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