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시가총액 4위 리플(XRP)이 2020년 4분기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리플은 "2020년 4분기엔 더 많은 투자자들이 가상자산을 선택했고, 파생상품 시장의 엄청난 성장, 비트코인 폭등, 사상 최대의 가상자산 시가총액 달성 등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가상자산이 주류 금융에 편입되면서, 규제 명확성의 부재로 인해 미국의 혁신과 발전이 방해받고 있다"며 "지난 분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소송으로 최소 150억 XRP 이상의 가치가 손실되는 등 리플은 치명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규제 조치로 인해 혼란이 발생했지만, 리플 거래량의 약 90%가 굳건히 유지됐으며, 미국 외부에서 리플과 관련된 사업 확장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4분기 거래량에 대해서는 "3분기 일일 평균 거래량은 약 4억 3587만 달러 수준이었으나, 4분기 폭발적으로 증가해 16억 1025달러에 도달했다"며 "이는 12월 플레어 스파크 토큰 에어드랍의 영향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변동성에 대해서는 "리플의 4분기 일일 수익률 표준편차는 약 9.6%로 3분기 3.5%, 2분기 3.0%에 비해 변동성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분기별 리플의 변동성은 비트코인(5.8%), 이더리움(7.2%)보다 높았다"고 전했다.
리플은 "2020년 4분기엔 더 많은 투자자들이 가상자산을 선택했고, 파생상품 시장의 엄청난 성장, 비트코인 폭등, 사상 최대의 가상자산 시가총액 달성 등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가상자산이 주류 금융에 편입되면서, 규제 명확성의 부재로 인해 미국의 혁신과 발전이 방해받고 있다"며 "지난 분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소송으로 최소 150억 XRP 이상의 가치가 손실되는 등 리플은 치명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규제 조치로 인해 혼란이 발생했지만, 리플 거래량의 약 90%가 굳건히 유지됐으며, 미국 외부에서 리플과 관련된 사업 확장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4분기 거래량에 대해서는 "3분기 일일 평균 거래량은 약 4억 3587만 달러 수준이었으나, 4분기 폭발적으로 증가해 16억 1025달러에 도달했다"며 "이는 12월 플레어 스파크 토큰 에어드랍의 영향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변동성에 대해서는 "리플의 4분기 일일 수익률 표준편차는 약 9.6%로 3분기 3.5%, 2분기 3.0%에 비해 변동성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분기별 리플의 변동성은 비트코인(5.8%), 이더리움(7.2%)보다 높았다"고 전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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