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센티멘트X
비트코인의 급락으로 인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미결제약정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각) 온체인 분석 플랫폼인 센티멘트는 X를 통해 "비트코인이 ATH(AllTimeHigh) 이후 급락하며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의 미결제약정이 크게 감소했다"라며 "다른 가상자산의 미결제약정도 비슷한 감소폭을 보였다"라고 밝혔다. 센티멘트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미결제 약정은 14억6000만 달러(-12%)가 감소했고, 이더리움과 솔라나는 각각 9억6700만 달러(-15%), 4억2400만 달러(-20%) 감소했다.
센티멘트는 "투기적 과잉이 일시적으로 시장에서 사라졌다"라며 "미결제약정의 하락은 가상자산 시장의 빠른 반등에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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