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시세는 미국 중앙은행(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번 정례회의 결과에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알렉스 쿠프치케비치 에프엑스프로 시니어 마켓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의 고점과 저점은 낮아지는 하락 추세에 있다"면서 "다음 지지선은 6만300달러, 5만6000달러, 5만1500달러선에 차례로 위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금융시장의 위험 선호도를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라며 "(시세는) FOMC와 여러 중앙은행 회의 결과에 따라 크게 변동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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