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지속적인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단기적 변동성에 흔들려선 안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각) 체크메이트 글래스노드 분석가는 X를 통해 "비트코인의 4년 주기 연 평균 상승률은 72% 이상"이라며 "GBTC에서 수천만에서 수억 달러가 유출됐지만 그동안 상승이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사람들은 지난 6개월 동안 얼마나 많은 매도세가 흡수됐는지 과소평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여전히 신고점을 돌파하고 있으며, 56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이 투자되고 있다"라며 단기적인 잡음에 흔들리지 말것을 당부했다.
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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