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25일 한대훈 SK증권 애널리스트가 '한경 비트코인 투자전략 쇼'에서 "작년 말부터 이어진 강세장은 기관 투자자들이 화폐가치 하락 대응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선택하면서 발생했다"며 "개인 투자자 주도로 발생한 2017년 강세장과는 근본적으로 많이 다르다"고 밝혔다.
한대훈 애널리스트는 "현재 진행 중인 비트코인 강세장은 페이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테슬라 등 가상자산에 관심을 가진 기관들의 주도로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비관적 의견을 내세웠던 금융권도 점차 비트코인에 마음을 열고 있다"며 "JP모건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지분을 인수했으며,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비트코인을 투자 적격상품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 기관, 테크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서로 앞다투어 비트코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대훈 애널리스트는 "현재 진행 중인 비트코인 강세장은 페이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테슬라 등 가상자산에 관심을 가진 기관들의 주도로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비관적 의견을 내세웠던 금융권도 점차 비트코인에 마음을 열고 있다"며 "JP모건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지분을 인수했으며,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비트코인을 투자 적격상품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 기관, 테크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서로 앞다투어 비트코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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