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자금세탁방지국이 바이낸스에게 220만 달러 규모의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인도 자금세탁방지국은 "바이낸스는 자금세탁 방지 규정을 준수하지 않으며, 인도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라며 "약 22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의무를 준수할 수 있는 구체적 지침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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