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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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전날 약 1억7450만달러가 순유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이로 인해 7거래일 연속 순유출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 특히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현물 ETF(GBTC)에서 약 9040만달러가 순유출되면서 마이너스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파사이드 인베스터 캡쳐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ETF에서 전날 1억달러가 훌쩍 넘는 자금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Farside Investors)에 따르면 지난 24일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약 1억745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이는 7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이날 특히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현물 ETF(GBTC)에서 약 9040만달러가 순유출되면서 마이너스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피델리티 비트코인 현물 ETF(FBTC)에서도 약 3520만달러가 빠진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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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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