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 파월 크라켄 공동창립자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대선 캠프에 10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 파월 CEO는 가상자산 산업이 엘리자베스 워렌, 게리 겐슬러 등의 공격을 받아왔다고 전하며 트럼프 지지를 선언했다.
- 파월 CEO는 이번 대선에서 유일하게 가상자산을 지지하는 후보와 단결해 미국이 블록체인 기술의 선두 주자로 남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시 파월 X
제시 파월 크라켄 공동창립자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대선 캠프에 100만달러를 개인적으로 기부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파월 CEO는 자신의 X를 통해 "가상자산 산업은 엘리자베스 워렌, 게리 겐슬러 등의 공격을 오랫동안 받아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불확실한 가상자산 규제를 옹호하고 있다"면서 트럼프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 "나는 이번 미국 대선에서 유일하게 가상자산을 지지하는 후보와 단결해 미국이 블록체인 기술의 선두주자로 남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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