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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해시드 공동창업자 "韓, 크립토 규제 보수적으로 접근" [IVS크립토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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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ETF#시장전망#유명인사발언#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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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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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호 해시드 공동창업자는 한국 정부가 가상자산 규제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 그는 글로벌 헤지펀드들의 가상자산 노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가상자산을 투자 자산으로 인식하기 시작한 결과라고 전했다.
  • 김 창업자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이 가상자산 서비스의 대중화를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성호 해시드 공동창업자 "韓, 크립토 규제 보수적으로 접근" [IVS크립토 2024]

김성호(Ryan Kim) 해시드 공동창업자가 한국 정부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에 다소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 같다는 견해를 내놨다.

4일 일본 교토 펄스 플라자에서 열린 'IVS 크립토 2024'에 참석한 김성호 해시드 공동창업자는 "한국 가상자산 시장이 여전히 탐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한국 정부가 이를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워낙 많은 종류의 스캠과 사기가 발생하다보니 한국 정부는 이를 예방하기 위한 규제안을 만들고 있다"면서 "물론 규제의 목적은 최악을 예방하는 것이다. 하지만 혁신을 저해해서도 안된다. 밸런스를 맞추는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결국 가상자산 규제를 주도하고 있는 것은 미국이다. 많은 나라가 미국의 행동을 지켜보고있다"고 덧붙였다.

가상자산 현물 ETF의 도입이 불러온 영향에 대해서는 "사람들의 인식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뀌게 된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헤지펀드들의 가상자산 노출도 늘어났다고 말했다.

김 창업자는 "3~4년전만 해도 헤지펀드들은 자산의 1%정도만 가상자산에 투자했지만 이제는 5~10%로 노출을 늘렸다. 투자 자산으로 확실히 인식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되면서 가상자산 산업도 더 넓은 유저층을 대상으로 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국 가상자산 관련 서비스는 10% 정도의 '크립토네이티브'가 아닌 8~90%의 대중을 포섭해야한다"면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과 같은 제도권 유입은 이를 도울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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