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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기업, 웹3 환경서 더욱 성장…인프라·금융 확장한다" [IVS크립토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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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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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일본 대형 금융그룹 노무라홀딩스디지털 자산 사업에서 증권형 토큰스테이블코인 등을 활용하고 있으며, 두바이에서도 가상자산 라이선스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 블록체인을 통해 일본의 은행과 대기업을 연결하는 사업에 수요가 많으며, 웹3 사업은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 일본의 전통 인프라 업체들도 웹3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특히 금융 인프라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日 대기업, 웹3 환경서 더욱 성장…인프라·금융 확장한다" [IVS크립토 2024]

"웹3 사업에선 규제 환경, 리스크 관리, 사업적 판단에서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일본에서 웹3 사업을 하기 잘했다고 여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일본 대형 금융그룹 노무라홀딩스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자회사 레이저 디지털(Laser Digital)의 히데아키 쿠도 일본 책임자는 5일 일본 교토 펄스 플라자에서 열린 'IVS 크립토 2024' 파이어사이드챗(노변담화)에 참여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패널 토론은 '대기업 웹3 사업의 난제와 극복한 방법'을 주제로 키미히로 미네 피노젝트 최고경영자(CEO)가 좌장을 맡고 히데아키 쿠도 레이저 디지털 일본 책임자, 겐키 오다 SBI 홀딩스 관리책임자, 에이지 고바야시 시큐리타이즈 재팬 책임자, 아키히로 오노 케이옵티콤 DX 사업개발팀 매니저가 참여했다. 연사들은 일본 대기업의 웹3 사업개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패널들은 일본 대기업이 웹3 사업에 먼저 진출한 효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쿠도 레이저 디지털 일본 책임자는 "노무라는 5년 전 디지털자산 사업을 갑작스럽게 시작한 감이 있었다"면서도 "우리는 현재 증권형 토큰, 스테이블코인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두바이에서도 (가상자산) 라이선스를 획득했다"라고 밝혔다.

일본에선 은행과 기업을 블록체인으로 연결하는 수요가 크다는 의견도 나왔다. 고바야시 시큐리타이즈 책임자는 "블록체인을 통해 은행과 대기업을 연결하는 사업에 수요가 있다"면서 "우리 웹3 사업은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의 수요를 모두 다룰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일본의 전통 인프라 업체들도 웹3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노 케이옵티콤 DX 사업개발팀 매니저는 "우리는 간사이 전력의 자회사로 출범했고 (웹3) 인프라를 꽤 오랫동안 개발해왔다"면서 "특히 금융 인프라를 중점적으로 작업하고 있다. 로컬과 글로벌을 연결하는 B2B 노드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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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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