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 아르헨티나는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상자산 채택률이 활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 아르헨티나는 전 세계 55대 거래소의 사용자 중 250만명이 아르헨티나인이라는 점에서 서구 어느 나라보다도 가상자산 채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아르헨티나 거주자들은 주로 테더(USDT)를 매수하고 보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르헨티나가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채택률이 활발해진 것으로 파악된다.
9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서구 어느나라보다도 가상자산 채택률이 높다. 매체는 세계 55대 거래소의 1억3000만명 사용자 중 250만명이 아르헨티나인이라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내 가상자산 채택은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더욱 활발해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개월 동안 아르헨티나는 누적 276%의 인플레이션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 인들은 주로 테더(USDT)를 매수하고 보유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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