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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첫 금통위 금리 동결 전망…뉴욕증시, S&P지수 5600선 돌파[모닝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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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11 min read
기사출처
summ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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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올해 하반기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12차례 연속 동결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 미국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금리 인하 기대감에 처음으로 5600선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TSMC의 분기 매출 호조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첫 금통위 금리 동결 전망…뉴욕증시, S&P지수 5600선 돌파[모닝브리핑]

◆ 오늘 하반기 첫 금통위 통화정책회의…금리 12연속 동결 전망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11일 오전 9시 올해 하반기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재 3.5%인 기준금리의 조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경제 전문가들과 시장은 금통위가 불안한 환율과 가계대출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지난해 2월 이후 12차례 연속 동결입니다. 우선 기준금리를 서둘러 내리기에는 최근 수 개월간 환율 상황이 썩 좋지 않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앞서 5월 중순 미국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지고 이란·이스라엘 무력 충돌까지 발생하자 약 17개월 만에 1400원대까지 뛴 이후 최근까지 1,380원대 안팎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들썩이는 가계대출과 부동산 가격도 한은이 인하를 머뭇거리는 이유입니다. 여기에서 기준금리까지 더 낮춰주면 약 3년 전의 집값 폭등·가계대출 급증 등의 금융 불안이 재연될 위험이 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피벗(통화정책 전환) 시점도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에서 한은이 앞서 금리를 내릴 이유가 거의 없습니다.

◆ '금리인하 기대' 美 S&P지수 5600선 돌파…나스닥도 사상 최고

미국 중앙은행(Fed)의 '9월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미국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처음으로 5600선을 넘어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6.93포인트(1.02%) 오른 5633.9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역시 전장보다 218.16포인트(1.18%) 상승한 18,647.45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429.39포인트(1.09%) 뛴 39,721.36을 기록했습니다. 시장 투자자들은 제롬 파월 Fed 의장의 의회 발언과 맞물려 하반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연방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 "기준 금리 인하는 주어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필요한 시점에 준비되면 결정될 것"이라며 "정치적 일정과는 관계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랠리는 빅테크 관련 대형주가 주도했습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기업 TSMC의 분기 매출 호조에 전장보다 2.4%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나토정상회의 공동성명 "北의 對러 포탄·미사일 수출 강력규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정상들이 10일(현지시간)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 강화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나토 창립 75주년을 맞아 미국 워싱턴DC에서 회의를 진행중인 나토 정상들은 이날 공동성명에서 "우리는 다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대러시아) 포탄과 탄도미사일 수출을 강력히 규탄하며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 심화를 큰 우려를 갖고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상들은 북한과 이란이 탄약과 무인기(UAV) 등 직접적인 군사적 지원을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런 행위가 "유럽·대서양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국제 비확산 체제를 약화한다"고 규탄했습니다. 정상들은 중국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돕는 "결정적인 조력자"(decisive enabler)로 규정하고서 중국의 지원 때문에 러시아가 이웃과 유럽·대서양 안보에 가하는 위협이 증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에 러시아의 전쟁 노력에 대한 모든 물질적이며 정치적인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尹대통령, 독일·캐나다·네덜란드 정상과 회담…연쇄회담 시작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워싱턴 컨벤션 센터(WCC)에서 연쇄 정상회담에 착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첫 회담 상대인 올라프 숄츠 총리에게 "만나서 매우 반갑다"고 인사를 건넸으며 수행원들과도 악수한 뒤 회담에 나섰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같은 장소에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도 양자회담을 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딕 스호프 네덜란드 총리와 만나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인사했습니다. 스호프 총리는 지난 2일 마르크 뤼터 전 총리에 이어 총리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까지 일본을 포함해 스웨덴, 체코, 핀란드, 일본, 노르웨이, 영국 10여개 국가 정상들과 연쇄 회담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날 양자회담에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이충면 외교비서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의 일원으로 나토 정상회의에 초청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을 비판하는 동시에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의 연대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 '1만1200원 vs 9870원' 간격 좁히기…최저임금 협상 재개

내년도 최저임금을 놓고 1330원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사의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0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적용될 최저임금 수준 논의를 이어갑니다. 지난 회의에서 노동계는 고물가와 실질임금 하락 등을 고려한 최저임금 대폭 인상이 필요하다며 올해 최저임금인 시간당 9860원보다 27.8% 많은 1만2600원을 최초 요구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이후 위원회의 수정안 제시 요구에 최초 요구안에서 크게 물러선 1만1200원(올해 대비 13.6% 인상)을 제시했습니다. 경영계는 4년 연속 '동결'을 최초 요구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지난 회의에서 사용자위원들이 논의 끝에 내놓은 1차 수정안은 최초안보다 10원 올린 9870원이었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유사근로자 임금, 노동생산성, 생계비, 소득분배 등 결정 기준과 기업의 지불능력을 고려할 때 최저임금 인상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내달 5일까지는 최저임금을 고시해야 하는 일정을 고려할 때 다음 주중엔 합의 또는 투표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모금 도운 영화배우 클루니도 바이든에 후보 사퇴 촉구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내정된 조 바이든 대통령을 위해 선거자금 모금을 했던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가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당원이기도 한 클루니는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기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4년간 마주한 전투에서 여러 번 이겼지만 그가 이길 수 없는 전투는 시간과의 싸움"이라며 "우리 누구도 (그 싸움은) 이길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클루니는 "우리는 이 대통령으로 11월(대선)에 이기지 못할 것"이라며 "거기에다 우리는 하원도 이기지 못하고, 상원도 뺏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민주당 지도부와 상하원 의원들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후보직 사퇴를 요구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클루니는 2020년 대선 때 바이든 대통령에게 50만달러 이상을 기부하고 가상 모금행사를 주최하는 등 오랜 기간 민주당을 후원해왔습니다. 지난달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바이든 대통령 모금 행사를 공동 주최해 민주당 역대 대선 캠페인 중 최대 규모인 2800만달러(약 388억원)를 모금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클루니는 그 모금 행사에서 함께한 바이든 대통령이 2010년은커녕 2020년의 모습도 아니었다면서 "그는 우리가 모두 토론에서 목격한 것과 같은 남자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백악관은 전날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해 4년간 임기를 꽉 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전국 곳곳에 소나기 …낮 기온 최고 32도 예상

목요일인 11일은 대기 불안정으로 전국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가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정체전선과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서해 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내륙 5~40㎜ △강원내륙·산지 5~40㎜ △대전·세종·충남내륙·충북 5~40㎜ △전북내륙 5~40㎜ △경북내륙·경북 북동산지·울산·경남내륙 5~40㎜ 등 입니다. 이날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9~23도, 낮 최고 기온은 25~32도 사이로 예상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습니다.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겠다. 특히 서해 상과 남해 상, 제주도 해상은 바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면서 섬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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