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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바이너리 "웹3 기술, 팬덤과 IP 함께 성장하는 데 도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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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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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하이브 바이너리는 웹2 환경을 먼저 강화하고 그 위에 웹3 기술을 확장하는 방향성을 잡았다 밝혔다.
  • 김성민 대표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위한 디어스 글로벌 버전에 NFT 티켓팅과 같은 웹3 기능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일부 한국 팬들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와 중앙화된 환경 변화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 중이라 진단했다.

사진=이수현 블루밍비트 기자사진=이수현 블루밍비트 기자

하이브 산하 웹3 자회사인 하이브 바이너리가 웹3 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을 드러냈다.

11일(현지시간) 김성민 하이브 바이너리 대표는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어돕션 2024(Adoption 2024)'에 참석해 "웹3 기술이 IP와 팬이 함께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이브 바이너리는 지난 2022년 설립 이래 다양한 시도와 개발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바이너리의 미션은 IP와 팬 모두를 위한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라며 "고민 끝에 웹3를 적용하는 것이 아이피와 팬이 함께 성장하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일부 팬들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 게다가 이미 중앙화된 환경을 바꾸는 게 쉽지 않고,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는 평판과 여론이 중요하다. 이런 부분을 어떻게 개선할지 고민해야 할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에 바이너리의 우선 웹2 환경을 단단하게 다져 그 위에 웹3 기술을 확장하는 것으로 방향성을 잡았다. 앞서 3주 전, 바이너리는 '디어스(THEUS)'라는 크리에이터 팬덤 플랫폼을 한국에서 런칭했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크리에이터와 팬이 함께 소통해 새로운 관심사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김 대표는 설명했다.

물론 디어스에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진 않았다. 그러나 김 대표는 "현재 글로벌 버전 디어스를 준비 중이다. 한국 버전은 한국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진행한다면, 글로벌 버전은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위한 것이다. 글로벌 버전에는 웹3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며 "도네이션 멤버십, NFT 티켓팅 등 웹3 기능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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