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기자
- 이더리움 현물 ETF는 거래 셋째날에 1억5240만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가장 먼저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신탁(ETHE)에서 3억4620만달러가 순유출되었다고 전했다.
- 블랙록 ETHA와 그레이스케일 ETH 등이 순유입을 기록했으나, 총체적인 순유출 규모를 만회하기에는 부족했다고 밝혔다.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거래 셋째날 또 다시 순유출을 기록했다.
25일(현지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현물 ETF는 이날 1억5240만달러를 순유출했다.
가장 먼저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신탁(ETHE)에서 3억462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신규 이더리움 현물 ETF들은 대부분 순유입을 기록했으나 ETHE의 규모를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순유입 규모순으로 보면 블랙록 ETHA가 709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여 1위에 올랐다. 이어 그레이스케일 ETH(5810만달러), 피델리티 FETH(3430만달러), 비트와이즈 ETHW(1630만달러) 등이 뒤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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