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 이더리움(ETH) 현물 ETF의 유출세가 다음 주면 끝날 수 있다는 분석을 스테노 리서치가 전했다.
- 레이첼 린 신퓨처스 CEO는 현재 그레이스케일이 보유 중인 이더리움의 약 10%가 매각되었으며, 이 추세가 지속되면 이더리움 가격이 더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더리움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으로 2.5% 상승한 325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더리움(ETH) 현물 ETF의 유출세가 다음 주면 끝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23일(현지시간) 거래 시작 이후 3일간 이더리움 현물 ETF는 약 1억7840만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26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테노 리서치는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트러스트의 유출세가 비트코인의 경우와 비교해보면 훨씬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예측했다.
레이첼 린 신퓨처스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그레이스케일은 80억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으며 10% 가량이 지난 이틀 간 매각됐다"면서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면 이더리움은 더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더리움은 이날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2.5% 가량 상승한 325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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