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 러시아가 가상자산 채굴 규제안을 발의했으며, 통과될 경우 오는 9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전했다.
- 국가 두마는 이번 규제가 불법 채굴 활동을 억제하고 법적 명확성을 높여 투자 유치 및 고용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러시아 채굴업계는 작년에 약 5만4000개의 비트코인을 채굴했으며, 이는 35억달러 규모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러시아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채굴에 대한 규제안을 발의했다. 해당 안건이 통과되면 오는 9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26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가상자산 채굴 규제안은 가상자산 채굴을 위한 과정과 조건을 공식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러시아 국가 두마는 "이번 규제안이 통과되면 불법 채굴 활동을 억제하고 법적 명확성이 높아져 투자 유치 및 고용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 두마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 채굴업계는 작년 한해 약 5만4000개의 비트코인을 채굴했으며 이는 35억달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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