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 비트코인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비트코인 컨퍼런스 2024' 연설을 앞두고 6만9000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이 비트코인 서밋에 참석하여 비트코이너들과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가상자산 업계와의 대화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비트코인 컨퍼런스 2024' 연설을 앞두고 비트코인(BTC)이 27일 6만9000달러를 돌파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 가량 상승한 6만91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오는 28일 오전 4시(한국시간)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비트코인 컨퍼런스 2024' 연설이 예정 돼 있다. 트럼프는 27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서밋에 참석해 "비트코이너들과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양한 주제를 다룰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와 함께 미국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로 떠오른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도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와의 대화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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