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 블록(The Block)의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티스(Christies's)에서 경매가 진행 중인 블록체인 트렌드 예술가 비플(Beeple)의 '매일 : 첫 5000일'(Everydays: The First 5000 Days)'이 경매 마감 하루 앞두고 입찰가 1320만 달러를 기록했다.
더 블록은 "'매일 : 첫 5000일'은 디지털 아트 역사상 가장 독특한 작품 중 하나"라며 "비플은 이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2007년 5월부터 14년간 매일 새로운 작품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매일 : 첫 5000일은 총 165건의 입찰을 받았으며, 낙찰자는 이더리움으로 대금을 지불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 블록은 "'매일 : 첫 5000일'은 디지털 아트 역사상 가장 독특한 작품 중 하나"라며 "비플은 이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2007년 5월부터 14년간 매일 새로운 작품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매일 : 첫 5000일은 총 165건의 입찰을 받았으며, 낙찰자는 이더리움으로 대금을 지불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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