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는 미국 정부가 2만9800비트코인을 익명 주소로 이체한 것이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계약과 관련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 미국 연방보안청(USMS)은 지난 7월 1일 코인베이스와 가상자산(암호화폐) 커스터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고 전했다.
- 연방보안청은 압수한 코인을 관리 및 추적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해당 조치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가 2만9800비트코인(BTC, 실크로드 압수 물량)을 익명 주소로 이체한 것에 대해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는 29일(현지시간) 지난 7월 1일 미국 연방보안청(USMS)이 코인베이스와 가상자산(암호화폐) 커스터디 계약을 체결한 뉴스를 인용하며 "이와 관련된 것이겠죠?"라고 밝혔다.
연방보안청은 압수한 코인을 관리하고 추적하는 데 어려움을 겪다가 코인베이스와 계약을 체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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