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가상자산 반대파' 게리 피터스 러닝메이트로 고려 중"
PiCK
#거시경제
이수현 기자
-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러닝메이트로 미국 미시간 주 상원의원 게리 피터스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 피터스는 가상자산에 강력히 반대하는 인물로, 지난 해 디지털 자산 자금 세탁 방지법을 공동 발의했다는 내용을 전했다.
- 다만, 피터스는 금융 기업의 가상자산 커스터디 의무 회계 지침(SAB 121) 폐지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자신의 러닝메이트로 미국 미시간 주 상원의원인 게리 피터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악시오스(Axios) 보도를 인용해 "해리스가 게리 피터스를 러닝메이트로 고려 중이다. 가상자산(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중심 정치 활동 위원회(PAC)인 스탠드 위드 크립토(Stand With Crypto)에 따르면 피터스는 가상자산에 강력히 반대하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피터스는 지난해 디지털 자산 자금 세탁 방지법을 공동 발의했다. 다만 그는 금융 기업의 가상자산 커스터디 의무 회계 지침(SAB 121) 폐지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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