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 비트코인의 선물 미결제약정이 394억 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연설 후 롱 포지션 베팅이 마감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의 선물 미결제약정이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곧 신고점 경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BTC) 선물 미결제약정함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이 곧 신고점을 경신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3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마켓 애널리스트 호스(Horse)의 말을 인용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이 증가하면서 시장이 긍정적인 변곡점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호스는 "코인베이스 프로에서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지난 3월 비트코인이 신고가를 경신한 이후 처음으로 394억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여기엔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비트코인 2024에서 한 기조 연설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다. 실제로 트럼프의 연설 후 무기한 선물 시장과 옵션 시장에서 롱 포지션 베팅이 마감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매체는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곧 신고가를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조정은 단기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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