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경제 지표,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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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사발언#분석
김정호 기자
-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중요한 과제이나, 현재는 정책 완화 가능성을 고려할 여건이 갖춰졌음을 밝혔다.
- 경제 지표가 지난해와 비교해 매우 좋다고 평가하며, 금리 조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 금리 인상 필요성에서 벗어나 현재의 데이터가 좋아졌음을 강조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3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기자회견에서 "1년 전까지만 해도 금리 인상을 했다. 당시 인플레이션은 4%대였다"라며 "지금은 그때와 상황이 다르다. 지금의 데이터는 나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데이터들이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매우 좋다. 지금 우리는 현재 진행 중인 프로세스를 지원하기 위해 금리를 조정할 때"라며 "인플레이션에만 100% 집중할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이어 "인플레이션에 대한 임무가 완료되지 않았으나, 어느 정도 정책을 완화시킬 수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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