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기자
2 min read
STAT Ai 요약 봇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코인베이스 분석가 데이비드 두옹은 이더리움이 새로운 상승 동력이 부족해 현재 시장 구조 상 매력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 그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활동과 인플레이션 등의 요인이 가격 하방 압력을 넣었으며, 주된 이유는 투자자 이탈이라고 전했다.
-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에 비해 크게 주목받지 못하는 점 역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ETH)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이더리움에 새로운 상승 동력이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분석가 데이비드 두옹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이더리움의 가격이 좀처럼 상승세를 이끌어 내지 못하는 이유는 현재 시장 구조 상 이더리움 투자가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활동과 인플레이션 등의 요인도 이더리움의 가격에 하방 압력을 넣었다"면서도 "다만 이더리움 부진의 주된 요인은 투자자 이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현재 투자자들은 이더리움이 아닌 다른 가상자산에 투자하려고 한다"며 "이더리움이 상승폭을 늘리기 위해서는 새로운 내러티브를 찾아야할 시점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비트코인(BTC)에 비해 크게 주목도가 떨어진 것 역시 개선점으로 꼽혔다.
이 뉴스를 커뮤니티에 인용해보세요.
기자 소개
진욱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