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 코인데스크는 가상자산 벤처캐피털(VC) 투자액이 올해 3분기 24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20% 감소했다고 전했다.
- 투자 건수는 478건으로, 지난 분기 대비 17% 감소했다고 밝혔다.
- 갤럭시디지털의 알렉스 쏜은 높은 금리와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 펀드(ETF) 출시로 인한 투자 선택지 증가가 주요 원인이라고 지목했다.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갤럭시디지털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3분기 가상자산 벤처캐피털(VC) 투자액이 지난 분기 대비 20% 감소한 24억 달러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해당 투자 건수도 478건으로 지난 분기 대비 17% 감소했다.
가상자산 트레이딩 업체 겸 자산운용사 갤럭시(Galaxy) 리서치 총괄 알렉스 쏜(Alex Thorn)은 높은 금리로 인한 VC의 관심 감소, 비트코인(BTC) 및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 펀드(ETF) 출시에 따른 투자 선택지 증가 등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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