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 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고트시우스 막시무스(GOAT)가 최근 24시간 동안 50% 넘게 급등하며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가 투자한 AI 봇 '트루스 터미널'의 출시가 이번 상승세의 배경으로 지목되고 있다고 밝혔다.
- 고래 투자자들이 고트시우스 막시무스의 상승세에 따라 추가 매수를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트루스 터미널 X 캡쳐
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고트시우스 막시무스(GOAT)가 지난 24시간 동안 50% 넘게 급등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는 "고트시우스 막시무스는 장중 최고 0.73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GOAT는 앞서 50%대 조정을 겪기도 했지만 고래 투자자들은 더 많이 매수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GOAT 가격은 이날 21시 30분 코인마켓캡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52.55% 오른 0.660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고트시우스 맥시무스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배경으로는 미국 실리콘밸리 최대 벤처캐피털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가 연관된 것으로 지목되고 있다. 앞서 a16z가 투자한 인공지능(AI) 봇 '트루스 터미널'이 GOAT를 출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됐다. 반면 트루스 터미널의 창시자인 앤디 에이리는 해당 봇은 단지 토큰 홍보에만 사용됐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강민승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강민승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