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기관 및 패밀리오피스 가상자산 소득 면세 고려
일반 뉴스
#정책
이수현 기자
- 홍콩 정부는 기관과 패밀리오피스 등 가상자산 투자 소득에 대한 세금 면제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 홍콩 정부는 금융 및 가상자산 거래 허브로서 홍콩의 지위를 높이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일부 패밀리 오피스는 포트폴리오의 약 20%를 가상자산에 할당하고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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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부가 기관과 패밀리오피스 등의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소득에 대한 세금 면제를 논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최근 발표한 제안서를 통해 "사모펀드, 헤지펀드, 패밀리오피스 등의 가상자산 투자 소득에 대한 세금 면제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제안서에 따르면 기존 금융 투자 소득에 대한 면세 범위 확대안에 가상자산이 포함되며, 홍콩 정부는 해당 계획에 대한 협의를 6주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패트릭 입 딜로이트 차이나 부회장은 "홍콩 일부 패밀리 오피스는 포트폴리오의 약 20%를 가상자산에 할당하고 있다. 이번 법안은 금융 및 가상자산 거래 허브로서 홍콩의 지위를 높이는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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