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가상자산 과세 및 재산 인정 법안 서명
PiCK
#거시경제#정책
손민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가상자산을 재산으로 인정하는 법안을 서명했다고 전했다.
- 이 법안은 240만 루블 이상의 소득에 대해 13%의 세금을 부과하며, 이를 초과하는 소득에는 15%의 세금이 부과된다고 밝혔다.
-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는 유가 증권, 은행 예금과 동일한 기준에서 고려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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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가상자산(암호화폐)를 재산으로 인정하는 법안에 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각) 러시아의 국영 통신사인 타스 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가상자산을 재산으로 인정하고, 가상자산에 대해 과세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러시아의 가상자산 과세법은 240만 루블(약 3105만원) 이내의 소득에 대해 13%, 이 금액을 초과하는 소득에 대해 15%가 부여된다. 유가 증권, 은행 예금 및 기타 출처와의 거래에서 발생하는 소득과 동일한 과세 기준에서 고려된다는 설명이다. 법인세의 경우 가상자산 채굴은 표준 세율(25%)로 과세될 전망이다.
다만 가상자산의 채굴 및 판매에는 부가가치세(VAT)가 부과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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