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 기자
- 알리 마르티네즈 가상자산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미국 대선 이후 12월에 급등할 것이라고 전했다.
- 역사적 패턴을 근거로 비트코인은 연말에 12만 5천 달러에서 14만 달러 사이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의 강한 상승세가 투자자들에게 큰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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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미국 대선 이후 맞이하는 12월 달에 급등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각) 알리 마르티네즈 가상자산 분석가는 X를 통해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미국 대선 이후 맞는 12월 달에 급등했다"라며 "지난 두 번의 주기에서 각각 30%, 46% 급등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역사가 반복된다면 우리는 비트코인의 급등을 볼 것"이라며 비트코인이 12만5000달러~14만 달러 수준에서 한 해를 마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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