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김프' 심해지자 한국 거주 중국인 해외송금 사례 늘어나
이영민 기자
최근 한국 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의 '김치 프리미엄(국거래소 가상자산 가격과 글로벌 가상자산 가격의 차이)'이 심해지자 국내 거주 중인 중국인들의 해외 송금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직장인 커뮤니티 내 은행업 종사자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익명의 하나은행 재직자는 직장인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Blind)에서 "최근 평소의 외환거래 패턴과는 너무나도 다른 일들이 발행하고 있다"며 "중국인들이 현금을 가져와 계속 돈을 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외국인은 외국환거래법상 증빙없이 연간 5만달러 한도로 외환 송금이 가능하다. 한도 5만달러씩 맞춰서 해외로 송금하고, 한도가 다 차면 지인을 데려와서 송금하고 있지만 거절할 명분이 없어서 일단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17년 가상자산 시장 폭락 전에도 이와 비슷한 패턴으로 중국인들이 몰려와 해외 송금을 문의했었다"고 덧붙였다.
익명의 하나은행 재직자는 직장인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Blind)에서 "최근 평소의 외환거래 패턴과는 너무나도 다른 일들이 발행하고 있다"며 "중국인들이 현금을 가져와 계속 돈을 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외국인은 외국환거래법상 증빙없이 연간 5만달러 한도로 외환 송금이 가능하다. 한도 5만달러씩 맞춰서 해외로 송금하고, 한도가 다 차면 지인을 데려와서 송금하고 있지만 거절할 명분이 없어서 일단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17년 가상자산 시장 폭락 전에도 이와 비슷한 패턴으로 중국인들이 몰려와 해외 송금을 문의했었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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