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비트 뉴스룸
6만 달러대에 머물던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5만931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번 폭락에 대해 일각에서는 미국 재무부가 비트코인을 활용한 다수 금융기관의 자금세탁 정황을 파악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암호화폐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메사리의 리언 와트킨스에 따르면 파생시장에서 40억 달러에 육박하는 비트코인(BTC)이 매도되며 이번 폭락 사태가 벌어졌다.
비트코인 외에도 이더리움(ETH), 리플(XRP), 도지코인(DOGE) 등 대부분 암호화폐 가격이 10%대에서 20%대 사이로 폭락했다.
코인데스크는 이번 폭락의 원인 중 하나가 미국 재무부의 고발 소문일 수 있다고 지목했다.
유명 암호화폐 트위터 계정인 Fxhedge는 다수 금융기관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이용해 자금세탁을 벌였고, 미국 재무부가 이를 파악해 고발에 나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코인데스크는 이러한 소문이 사실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블루밍비트 뉴스룸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블루밍비트 뉴스룸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