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가상자산 중개 플랫폼 '타고미' 인수
블루밍비트 뉴스룸
미국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가상자산 중개 플랫폼 타고미(Tagomi)를 인수한다.
28일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의하면 샨 아가왈(Shan Aggarwal) 코인베이스 기업 개발 팀장은 "올해 안에 타고미와의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합병을 통해 기관투자자 대상 서비스를 확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타고미는 2019년 뉴욕 금융감독청(NYDFS)의 가상자산 거래 업무 자격을 취득한 후 기관투자자 가상자산 위탁 매매 및 중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코인데스크는 현재 다른 거래소들도 기관투자자 급증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는 비트코인에 투자하겠다"는 폴 튜더 존스(Paul Tudor Jones) 헤지펀드 전문가의 최근 발언이 기관투자자의 투자 수요를 촉발했다고 분석했다.
28일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의하면 샨 아가왈(Shan Aggarwal) 코인베이스 기업 개발 팀장은 "올해 안에 타고미와의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합병을 통해 기관투자자 대상 서비스를 확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타고미는 2019년 뉴욕 금융감독청(NYDFS)의 가상자산 거래 업무 자격을 취득한 후 기관투자자 가상자산 위탁 매매 및 중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코인데스크는 현재 다른 거래소들도 기관투자자 급증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는 비트코인에 투자하겠다"는 폴 튜더 존스(Paul Tudor Jones) 헤지펀드 전문가의 최근 발언이 기관투자자의 투자 수요를 촉발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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