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사 트위터 해킹 10대 범인, 초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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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지난달 15일(현지시간) 발생한 유명인사 트위터 해킹 사건의 주범으로 밝혀진 그레이엄 이반 클라크(17)의 사이버 범죄 전력이 추가로 드러났다.
그는 지난해 한 개인 투자자의 휴대전화를 해킹해 85만6000달러(한화 약 10억2000만원) 상당의 가상자산(암호화폐)을 갈취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범죄 직후 사이버 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USSS)에 체포됐으나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수사 받지 않았다. 이후 트위터, 해커 커뮤니티 등지에서 비슷한 범죄를 계속 저질러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는 130여명에 이르는 유명 인사 트위터 계정을 해킹해 구독자들로부터 비트코인을 편취한 혐의로 현재 경찰에 연행된 상태다. 해킹을 통해 총 10만 달러(한화 약 1억1900만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빼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해 한 개인 투자자의 휴대전화를 해킹해 85만6000달러(한화 약 10억2000만원) 상당의 가상자산(암호화폐)을 갈취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범죄 직후 사이버 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USSS)에 체포됐으나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수사 받지 않았다. 이후 트위터, 해커 커뮤니티 등지에서 비슷한 범죄를 계속 저질러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는 130여명에 이르는 유명 인사 트위터 계정을 해킹해 구독자들로부터 비트코인을 편취한 혐의로 현재 경찰에 연행된 상태다. 해킹을 통해 총 10만 달러(한화 약 1억1900만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빼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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