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미결제약정 30일 변동 지표가 급감해 파생상품 시장 활동이 크게 감소했다고 전했다.
- 바이낸스, 바이비트, 게이트아이오에서 미결제약정이 크게 줄며 선물 시장 위험 선호도 하락과 함께 비트코인 가격이 9만150달러까지 하락했다고 전했다.
- 기고자는 낮은 미결제약정 수준이 과도한 레버리지 정리와 시스템 리스크 감소를 의미하며, 2022년 이후 유사 국면은 가격 안정 후 조정기나 강세 반전으로 이어지곤 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BTC) 파생상품의 활동성을 보여주는 지표인 미결제약정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한국시간) 크립토퀀트 기고자 아랍체인은 보고서를 통해 "현재 비트코인 시장의 미결제약정 30일 변동 지표는 급감했다"라며 "이는 파생상품 시장 활동의 급격한 감소를 보여준다"라고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153만개), 바이비트(-78만4000개), 게이트아이오(-50만5000개) 순으로 미결제약정 감소폭이 컸다.
기고자는 "이러한 현상은 선물 시장에서 위험 선호도가 하락했음을 보여준다"라며 "실제 비트코인의 가격도 미결제약정 감소와 함께 9만150달러까지 하락했다"라고 전했다.
다만 이번을 기회로 비트코인이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기고자는 내다봤다. 그는 "이처럼 낮은 미결제약정 수준은 과도한 레버리지가 정리되고 시스템 리스크가 감소하는 시장 리셋을 의미한다"라며 "역사적으로2022년 이후 유사 수준에 도달한 시점은 가격 움직임이 안정되기 시작하면 조정기나 심지어 강세 반전 국면으로 이어지곤 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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