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미국 정부가 법무부(Doj)에 280여개의 북한 해커 가상자산 계좌 몰수를 요구한 사실을 밝혔다.
지난 2019년 7월 기록에 따르면 중국 해커들은 가상자산 거래소를 해킹해 27만 달러(3억2000만원) 규모 가상자산을 탈취했다. 이들은 중국 장외(OTC) 가상자산 거래소에 둔 100여개 계정을 통해 자금을 세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는 해당 계좌들을 압수, 계좌에 담긴 자산을 거래소 및 이용자들에게 돌려줄 방침이라고 전했다.
사건과 관련 돈 포트(Don Fort) 미국 국세청(IRS) 범죄 수사국 소장은 “북한은 매우 정교한 기술을 사용했으나 해커들을 개별적으로 추적한 결과 탈취 자산을 성공적으로 찾아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 2019년 7월 기록에 따르면 중국 해커들은 가상자산 거래소를 해킹해 27만 달러(3억2000만원) 규모 가상자산을 탈취했다. 이들은 중국 장외(OTC) 가상자산 거래소에 둔 100여개 계정을 통해 자금을 세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는 해당 계좌들을 압수, 계좌에 담긴 자산을 거래소 및 이용자들에게 돌려줄 방침이라고 전했다.
사건과 관련 돈 포트(Don Fort) 미국 국세청(IRS) 범죄 수사국 소장은 “북한은 매우 정교한 기술을 사용했으나 해커들을 개별적으로 추적한 결과 탈취 자산을 성공적으로 찾아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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