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 브리핑] 리플, 중동서 송금 서비스 출시…"XRP 네트워크 사용" 外
블루밍비트 뉴스룸
▶리플, 중동서 송금 서비스 출시…"XRP 네트워크 사용"
26일 외신 비즈니스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리플(XRP)은 블록체인 기술회사 피플(Pyypl)과 함께 중동에서 XRP 기반 해외 송금 서비스인 '온디멘드 유동성(ODL)'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플은 ODL을 사용하면 해외 송금 시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고 전송 속도는 더욱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브룩스 앤트위슬(Brooks Entwistle) 리플넷 아시아태평양·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전무 이사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은 리플에게 중요한 지역으로 우리는 중동 지역의 사용자에게 비용 효율적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일론 머스크 "인플레이션 압력, 단기적으로 크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장기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단기적으로 우리는 강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잭 도시 트위터 CEO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모든 것을 바꿀 것이다. 이것은 현재 진행중이다"라는 글을 트위터에 게시했다. 이에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CEO는 지난 25일 "연간 화폐 회전율이 감소하며 인플레이션 속도가 줄고 있다"면서 잭 도시의 하이퍼인플레이션 우려를 일축한 바 있다.
매체는 "머스크의 발언은 잭 도시 CEO의 하이퍼인플레이션 전망에 반대하는 캐시 우드에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채굴자들, 비트코인(BTC) 축적 중"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기업 크립토퀀트에서 발행하는 퀵테이크는 26일 "비트코인(BTC) 채굴자들이 BTC를 축적하고 있다"며 "채굴자의 매도 압력이 감소하고 있어 가상자산 시장에 강세 신호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크립토퀀트 인증 애널리스트는 아이티테크(IT Tech)는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해 "채굴자가 보유한 BTC 물량은 비트코인이 4만달러 이하를 기록했던 지난 5월과 비슷한 수준이며 그렇게 볼 때 우리는 상승장 초입 단계에 있다"고 덧붙였다.
▶테더(USDT)·노타나베 파트너십 체결…트래블룰 준수
2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는 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FATF)의 '트래블룰'(Travel rule) 준수를 위해 사용자인증(KYC) 인프라 스타트업 노타나베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래블 룰이란 사용자가 가상자산을 이전할 때 거래소는 규제 당국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자금이동규칙을 말한다.
레오나르도 리얼(Leonardo Real) 테더 준법감시인(CCO)는 "우리는 노타나베와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규제를 준수하며 제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26억달러 굴리는 퀀트 헷지펀드 GSA, 지난 8월부터 가상자산 거래 시작
2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26억달러(3조342억원) 규모로 자산을 운용하는 퀀트 헷지펀드 GSA는 지난 8월부터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크리스 테일러(Chris Taylor) GSA 수석 투자 파트너는 "우리는 어느 시점에선 가상자산의 열기가 사라질 것이란 것을 안다. 우리는 상승세를 더 길게 누리길 원해 가상자산 거래를 빠르게 시작했다"고 말했다. GSA는 추세 추종 전략을 주로 사용해 자산에 투자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우리는 현재 회사의 자금 일부를 가상자산에 투입하고 있지만 성과가 좋다면 규모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GSA는 가상자산 거래 및 운영 책임자를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외신 비즈니스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리플(XRP)은 블록체인 기술회사 피플(Pyypl)과 함께 중동에서 XRP 기반 해외 송금 서비스인 '온디멘드 유동성(ODL)'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플은 ODL을 사용하면 해외 송금 시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고 전송 속도는 더욱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브룩스 앤트위슬(Brooks Entwistle) 리플넷 아시아태평양·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전무 이사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은 리플에게 중요한 지역으로 우리는 중동 지역의 사용자에게 비용 효율적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일론 머스크 "인플레이션 압력, 단기적으로 크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장기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단기적으로 우리는 강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잭 도시 트위터 CEO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모든 것을 바꿀 것이다. 이것은 현재 진행중이다"라는 글을 트위터에 게시했다. 이에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CEO는 지난 25일 "연간 화폐 회전율이 감소하며 인플레이션 속도가 줄고 있다"면서 잭 도시의 하이퍼인플레이션 우려를 일축한 바 있다.
매체는 "머스크의 발언은 잭 도시 CEO의 하이퍼인플레이션 전망에 반대하는 캐시 우드에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채굴자들, 비트코인(BTC) 축적 중"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기업 크립토퀀트에서 발행하는 퀵테이크는 26일 "비트코인(BTC) 채굴자들이 BTC를 축적하고 있다"며 "채굴자의 매도 압력이 감소하고 있어 가상자산 시장에 강세 신호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크립토퀀트 인증 애널리스트는 아이티테크(IT Tech)는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해 "채굴자가 보유한 BTC 물량은 비트코인이 4만달러 이하를 기록했던 지난 5월과 비슷한 수준이며 그렇게 볼 때 우리는 상승장 초입 단계에 있다"고 덧붙였다.
▶테더(USDT)·노타나베 파트너십 체결…트래블룰 준수
2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는 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FATF)의 '트래블룰'(Travel rule) 준수를 위해 사용자인증(KYC) 인프라 스타트업 노타나베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래블 룰이란 사용자가 가상자산을 이전할 때 거래소는 규제 당국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자금이동규칙을 말한다.
레오나르도 리얼(Leonardo Real) 테더 준법감시인(CCO)는 "우리는 노타나베와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규제를 준수하며 제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26억달러 굴리는 퀀트 헷지펀드 GSA, 지난 8월부터 가상자산 거래 시작
2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26억달러(3조342억원) 규모로 자산을 운용하는 퀀트 헷지펀드 GSA는 지난 8월부터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크리스 테일러(Chris Taylor) GSA 수석 투자 파트너는 "우리는 어느 시점에선 가상자산의 열기가 사라질 것이란 것을 안다. 우리는 상승세를 더 길게 누리길 원해 가상자산 거래를 빠르게 시작했다"고 말했다. GSA는 추세 추종 전략을 주로 사용해 자산에 투자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우리는 현재 회사의 자금 일부를 가상자산에 투입하고 있지만 성과가 좋다면 규모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GSA는 가상자산 거래 및 운영 책임자를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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