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잭슨 "비트코인이 흑인과 백인 간 경제 불평등 치유"
블루밍비트 뉴스룸
작가이자 KRBE 디지털자산그룹(KRBE Digital Assets Group) 설립자인 이사야 잭슨(Isaiah Jackson)이 "비트코인은 흑백 간의 경제 불평등을 치유하는 매개"라는 입장을 드러냈다.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와의 인터뷰에서 잭슨은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 사망 사건은 흑인과 백인 간 경제적 불평등을 함의한다"면서 "가상자산이 불평등을 해결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백인 사회와 다르게 흑인 커뮤니티에는 장기 자산이 없다. 가상자산은 흑인 사회를 위한 장기 자산이 되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잭슨은 2019년 중반 '비트코인과 블랙아메리카'라는 책을 출판한 뒤 "정기적으로 비트코인을 구입하는 것은 현 경제 체제에 대한 가장 평화로운 시위"라는 입장을 밝혀 온 바 있다.
발언의 배경이 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은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경찰에 의해 일어난 흑인 폭행치사 사건이다. 이 일을 계기로 인종차별 철폐를 외치는 목소리가 미국 전역에 퍼지고 있다.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와의 인터뷰에서 잭슨은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 사망 사건은 흑인과 백인 간 경제적 불평등을 함의한다"면서 "가상자산이 불평등을 해결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백인 사회와 다르게 흑인 커뮤니티에는 장기 자산이 없다. 가상자산은 흑인 사회를 위한 장기 자산이 되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잭슨은 2019년 중반 '비트코인과 블랙아메리카'라는 책을 출판한 뒤 "정기적으로 비트코인을 구입하는 것은 현 경제 체제에 대한 가장 평화로운 시위"라는 입장을 밝혀 온 바 있다.
발언의 배경이 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은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경찰에 의해 일어난 흑인 폭행치사 사건이다. 이 일을 계기로 인종차별 철폐를 외치는 목소리가 미국 전역에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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