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BNN블룸버그는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인도네시아의 재벌 부디(Budi)와 마이클 하토노(Michael Hartono)가 이끄는 PT 중앙아시아 은행(PT Bank Central Asia, BCA), PT 텔레콤 인도네시아와 가상자산 거래소 설립에 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인도네시아의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낸스와 BCA, PT 텔레콤 인도네시아간의 파트너십은 세계에서 네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인 인도네시아에 가상자산 채택을 촉진할 것"이라며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이며 거래 조건이 변경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바이낸스는 논의에 대한 언급을 거부하며 "우리는 모든 국가에서의 비즈니스 기회를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고 말했다.
매체는 인도네시아의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낸스와 BCA, PT 텔레콤 인도네시아간의 파트너십은 세계에서 네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인 인도네시아에 가상자산 채택을 촉진할 것"이라며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이며 거래 조건이 변경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바이낸스는 논의에 대한 언급을 거부하며 "우리는 모든 국가에서의 비즈니스 기회를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고 말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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