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2021년 가상자산 업계 이슈 11가지를 선정했다. 이 중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관련된 이슈가 4가지 포함돼 가상자산 업계에 미치는 머스크의 파급력을 가늠케 했다.
블룸버그는 테슬라가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BTC)을 포함한 사례를 첫번째로 뽑으며 "이로 인해 당시 비트코인의 가격이 기록적으로 상승했다"면서 "다른 회사들도 테슬라의 결정에 뒤따를지 고민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밈코인(Memecoin)에 미치는 일론 머스크의 영향력도 엄청났다. 매체는 "대표적인 밈코인 중 하나인 도지코인(DOGE)은 일론 머스크의 트윗 하나에 지난 1년간 가격이 5000% 급등했다"면서 "그 후 시바이누(SHIB)와 같은 신흥 밈코인이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라이브 코미디쇼 SNL에 출연한 일론 머스크는 도지코인이 사기(hustle)라는 발언을 했다"면서 "이로 인해 도지코인의 가격이 급락하며 가상자산에 미치는 자신의 영향력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아울러 비트코인의 5월 대폭락의 배경에는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를 취소한 일론 머스크의 발언이 있었다고 첨언했다.
이외도 블룸버그는 △6934만달러에 낙찰된 비플의 NFT 작품 △코인베이스 나스닥 상장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채택 △메이저코인의 업그레이드 △비트코인 ETF △탈중앙화금융(디파이), Web3, 메타버스 △가상자산 규제 논의 등을 올 해의 가상자산 업계 이슈로 꼽았다.
블룸버그는 테슬라가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BTC)을 포함한 사례를 첫번째로 뽑으며 "이로 인해 당시 비트코인의 가격이 기록적으로 상승했다"면서 "다른 회사들도 테슬라의 결정에 뒤따를지 고민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밈코인(Memecoin)에 미치는 일론 머스크의 영향력도 엄청났다. 매체는 "대표적인 밈코인 중 하나인 도지코인(DOGE)은 일론 머스크의 트윗 하나에 지난 1년간 가격이 5000% 급등했다"면서 "그 후 시바이누(SHIB)와 같은 신흥 밈코인이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라이브 코미디쇼 SNL에 출연한 일론 머스크는 도지코인이 사기(hustle)라는 발언을 했다"면서 "이로 인해 도지코인의 가격이 급락하며 가상자산에 미치는 자신의 영향력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아울러 비트코인의 5월 대폭락의 배경에는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를 취소한 일론 머스크의 발언이 있었다고 첨언했다.
이외도 블룸버그는 △6934만달러에 낙찰된 비플의 NFT 작품 △코인베이스 나스닥 상장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채택 △메이저코인의 업그레이드 △비트코인 ETF △탈중앙화금융(디파이), Web3, 메타버스 △가상자산 규제 논의 등을 올 해의 가상자산 업계 이슈로 꼽았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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