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의 긴축 기조, 카자흐스탄 시위로 인한 해시레이트 폭락 등 악재가 겹치면서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심리가 극단적 공포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플랫폼 알터너티브(Alternative)가 측정한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7일(현지시간) 기준 10점, '극단적 공포(Extreme Fear)'를 기록했다. 공포·탐욕 지수가 10점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7월 중국 규제 이후 6개월만이다.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플랫폼 알터너티브(Alternative)가 측정한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7일(현지시간) 기준 10점, '극단적 공포(Extreme Fear)'를 기록했다. 공포·탐욕 지수가 10점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7월 중국 규제 이후 6개월만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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