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다국적 투자회사 제프리스(Jefferies)의 애널리스트 조나단 피터슨(Jonathan Petersen)은 비트코인(BTC)의 하락이 장기적으로는 가상자산 채굴기업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에 대해 "BTC 가격 하락이 가상자산 채굴 기업 주가에 타격을 주고 있다"며 "이런 현상은 기업들의 업계 진입을 억제 한다. 장기적으로 채굴 기업에 긍정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BTC 가격이 하락하면 전기 비용에 부담을 가지는 소규모 채굴자들이 작업 규모를 축소할 수 있다."며 "채굴기업의 시장 점유율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BTC는 11일 02시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 대비 0.51% 내린 4만19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그는 이에 대해 "BTC 가격 하락이 가상자산 채굴 기업 주가에 타격을 주고 있다"며 "이런 현상은 기업들의 업계 진입을 억제 한다. 장기적으로 채굴 기업에 긍정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BTC 가격이 하락하면 전기 비용에 부담을 가지는 소규모 채굴자들이 작업 규모를 축소할 수 있다."며 "채굴기업의 시장 점유율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BTC는 11일 02시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 대비 0.51% 내린 4만19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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