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금광업체 가운데 하나인 베릭 골드 최고경영자(CEO)가 가상자산(암호화폐)이 인플레이션 헤지수단으로서 금을 대체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마크 브리스토우(Mark Bristow) 베릭 골드 CEO는 "최근 인플레이션 헤지수단으로 가상자산이 각광을 받고 있지만, 가상자산이 금을 대체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가상자산은 언제든지 새로 출시될 수 있지만 금은 그렇지 않다"며 "제한된 공급량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금의 가치는 앞으로도 올라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비트코인은 앞으로 '가치저장소' 시장에서 금의 시장 점유율을 뺏어올 것"이라며 "현재 20%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이 향후 50%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마크 브리스토우(Mark Bristow) 베릭 골드 CEO는 "최근 인플레이션 헤지수단으로 가상자산이 각광을 받고 있지만, 가상자산이 금을 대체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가상자산은 언제든지 새로 출시될 수 있지만 금은 그렇지 않다"며 "제한된 공급량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금의 가치는 앞으로도 올라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비트코인은 앞으로 '가치저장소' 시장에서 금의 시장 점유율을 뺏어올 것"이라며 "현재 20%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이 향후 50%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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