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P2E 게임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가 결국 앱마켓에서 퇴출을 당하게 됐다.
14일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무돌 삼국지가 게임물관리위원회를 상대로 낸 등급분류결정취소처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무돌 삼국지 개발사 나트리스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버전의 '등급분류결정취소처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고 밝혔다.
이에 기존 무돌 삼국지 게임은 등급분류결정취소처분 취소소송(본안소송)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지 못하게 됐다. 대신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 L' 버전만 이용이 가능하다.
나트리스는 게임위와의 법적 소송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나트리스 측은 "가처분 신청 기각에 대해 항고해 이용자가 겪을 불편과 피해에 대해 강력히 피력하고 등급분류결정취소처분 취소소송은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14일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무돌 삼국지가 게임물관리위원회를 상대로 낸 등급분류결정취소처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무돌 삼국지 개발사 나트리스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버전의 '등급분류결정취소처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고 밝혔다.
이에 기존 무돌 삼국지 게임은 등급분류결정취소처분 취소소송(본안소송)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지 못하게 됐다. 대신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 L' 버전만 이용이 가능하다.
나트리스는 게임위와의 법적 소송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나트리스 측은 "가처분 신청 기각에 대해 항고해 이용자가 겪을 불편과 피해에 대해 강력히 피력하고 등급분류결정취소처분 취소소송은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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