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업비트 대표가 "가상자산 시장은 기존 자본시장의 논리와는 다른 과점에서 봐야 한다"며 " 5년 된 코인 시장에 500년 된 자본시장 룰을 적용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17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이 대표는 최근 매체와 인터뷰에서 "가상자산 법안(업권법)이 있어야 한다"면서도
너무 지나친 규제로 가상자산 시장을 고사시켜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최근 위메이드 대량 매도 사태에 대해서 "가상자산은 24시간, 365일 전 세계적으로 움직이는 시장이어서 기존의 자본시장과 다른 각도에서 고민해야 한다"며 "만약 비트코인의 창시자로 알려진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 공시를 해야 한다면 어디다 정보를 내놓으라고 할 것인가"라고 주장했다. 코인 시장을 기존 자본시장 논리에 대입하기 힘들다는 설명이다.
두나무 상장과 관련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며 "골드만삭스 등 여러 곳에서 연락이 와서 일단 다 만났고 이야기를 들었다. 언젠가는 (상장을) 해야겠지만, 그게 나스닥이 될지 한국거래소가 될지 코스피가 될지 코스닥이 될지 전혀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을 아꼈다.
17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이 대표는 최근 매체와 인터뷰에서 "가상자산 법안(업권법)이 있어야 한다"면서도
너무 지나친 규제로 가상자산 시장을 고사시켜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최근 위메이드 대량 매도 사태에 대해서 "가상자산은 24시간, 365일 전 세계적으로 움직이는 시장이어서 기존의 자본시장과 다른 각도에서 고민해야 한다"며 "만약 비트코인의 창시자로 알려진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 공시를 해야 한다면 어디다 정보를 내놓으라고 할 것인가"라고 주장했다. 코인 시장을 기존 자본시장 논리에 대입하기 힘들다는 설명이다.
두나무 상장과 관련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며 "골드만삭스 등 여러 곳에서 연락이 와서 일단 다 만났고 이야기를 들었다. 언젠가는 (상장을) 해야겠지만, 그게 나스닥이 될지 한국거래소가 될지 코스피가 될지 코스닥이 될지 전혀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을 아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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